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슈즈에 관한 모든것

슈즈에 관한 모든것

슈즈에 관한 모든 것

게시판 상세
제목 구두 재질별 관리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8-12 02:46:0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715
★ 구두 재질별


1.일반가죽

먼저 솔로 흙과 먼지를 깨끗이 털어내고

마른헝겊과 크리너(cleaner)로 오염을 제거한 다음

유색가죽은 색상보다 약간 밝은 크림을 사용합니다.


2.스웨이드.누벅 (suede.nubuck)

빳빳한 솔로 털을 일으켜 털사이의 먼지를 제거한후에

(너무세게 문지르면 털이 빠지고 색상이 변할 수 있습니다.)

가죽보호용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린후 다시 부드럽게 쓸어줍니다.

비오는날은 삼가해주세요.


3.스판(원단)

부드러운 솔로 먼지를 제거한후 결이 고운 천에 물을 묻힌다음 부드럽게 닦아 냅니다.


4.에나멜

일반적인 면 헝겊보다는

부드럽고 촘촘한 벨벳같은 천으로 먼지를 닦아낸후

헝겊에 물을 적셔 다시 깨끗하게 닦은후에 마른 헝겊으로 깨끗하게 닦습니다.

그리고,

가죽에 광택 코팅 처리를 한 크링크란 재질로 제작한 제품이라서,

크링크는 물이 잘 흘러 내리고 구두약을 바르지 않아도

광택이 잘 나는 반면 스크레치가 나면 복구가 불가능하고

팽창이 반복되는 부분에 갈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분들 보다는 활동량이 적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유광 크링크 에나멜 소재의 경우 밝은 색이 진한 색을 흡착하는

이염되는 본연의 성질이 있는 소재입니다.

신발보다 진한 색상의 물질과 닿게된다면

흡착하여 이염이 될수 있으니 되도록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이 점 양지하시어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5.송치

마른 헝겊으로 아주 살살 털의 결대로 닦아주세요.

아주 부드러운 솔로 송치의 결따라 털어주셔도 된답니다.

동물의 천연털인 송치 소재는

사람의 털과 마찬가지로 빠짐이 있을수 있답니다.

일정한 마찰이 닿는 경우 그부분에 털이 빠질수 있구요.

신다보면 자연스레 죽은 동물의 털이라서 털의 빠짐이 있답니다.
(마치 사람의 탈모현상처럼...)

털을 심거나 부분적으로 패치워크 수선은 불가하단점 알아주세요.

비오는날은 정말 삼가해주셔야 한답니다.



6.공단,새틴

칫솔이나 물걸레를 꼭짜서 털어 냅니다.

공단소재는 영구성이 떨어지기에 일정한 마찰이 있는 부분에 있어서

원단 조직의 일어남이 있답니다.



7.벨벳

부드럽고 깨끗한 솔로 털어냅니다.

물에 닿으면 안되는 소재중에 하나로 조심해서 신어야 한답니다.



8.흰색 신발

벤졸을 헝겊에 약하게 뭍여 오염부위를 가볍게 닦아줍니다.

강하게 문지르면 신발이 탈색될 수도 있으며 주의를 해서 닦아야 합니다.


9.아스텔지


일명 비닐이라고도 하죠.

소주나 알코올로 귀가후 마른헝겊을 묻혀서 비닐에 묻은 오염을 닦아주세요.

어느 정도 신으면 아스텔지의 경우 시원해보이는 투명함이

점차 누렇게 변색이 되거나 잔기즈가 생긴답니다.

팽창이 반복되는 부분에 갈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체 갑피 수선은 가능하구요(유상)

부분적으로 꼬매는 바느질 수선외에는 별 방법이 없답니다.


10.리얼뱀피,장어피,잉어피

순수한 염료 가공만으로 제작한 뱀피 장어피 잉어피의 경우

그대로 비늘의 질감이 나타나는 가죽입니다.

소가죽에 비해 많이 얇고 부드러운 편이라서

제작작업시에도 신중을 요하는 가죽이기도 하구요.

오염이 생겼을 경우 소주나 알콜을 마른헝겊에 묻혀서 살살 닦아주세요.

물론 결대로 닦아야하구요..문지르시면 안된답니다.

밝은 컬러의 경우 오염도가 더 높고 소주나 알콜로 해결이 되지 못한답니다.

소재가 너무 얇기때문에 어쩔수가 없어요 ㅠㅠ

찢어짐도 일반 소가죽보다 확률이 높으니 조심해서 신어주세요.

비오는날 역시 금물입니다.




★ 구두 잘신는 방법-


1. 구두는 꽉끼는 것보다 자신의 발에 알맞게 맞는 것을 신어야 발도 편 하고 건강에도

좋으며 형태의 변화도 적고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2. 한 켤레를 매일 신는 것보다 2~3켤레를 번갈아 신는 것이 발 위생에도 좋고 가죽이

쉴 수 있고, 구두내부가 건조될 수 있는 시간적여유를 주어 오래 착용할 수 있습니다.


3. 숙녀용 구두 뒷굽에 뒷굽보호용으로 부착되어 있는 천피는 완전히 마모되기 전에

(3/4정도 마모시) 갈아 주어야 굽의 몸통이 상하지 않아 수선도 쉽고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4. 구두를 신을 때 구두 주걱을 사용하시면 뒤축 상단 부위의 망가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구두끈을 졸라매는 디자인은 적절히 끈을 졸라 매어서 뒷꿈치가 헐떡이지 않도록

하여 구두 속 뒷축의(갑보) 마모를 방지합니다.


6. 모카신등 봉합식(MCKAY식) 디자인은 꿰맨자리로 물이 스며들 수가 있으므로 심한

우천시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7. 가죽은 천연소재이므로 비에 젖거나. 땀에 심하게 젖으면 흰 양말(스타킹) 경우

에는 가죽의 색이 베어들 수 있으며, 아니린처리(수성염료만 사용한 고급가죽) 된

가죽은 물을 잘 흡수해 색상이 변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이상이 있는 것이 아

니라, 천연피의 특징입니다.




★ 젖은 구두 손질방법-


가죽이 비,등의 물에 젖으면 가죽의 좋은 특성이 감소하므로

가능하면 비에 심하게 젖지 않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에젖은 구두는 기름기가 빠져 가죽이 딱딱해지고 마르면서

모양이 변하거나 땀속의 염분이 하얗게 표면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후에

직사광선을 피하여 바람이 잘통하는 그늘에서

구두의 보형기나 신문지등으로 형체의 변형을 잡은후 말립니다.

말린후에 염분으로 인하여 표면이 하얗게 되었다면

젖은헝겊으로 닦아주고 유성 크림을 바릅니다.

비오는 날에는 신지 않는 것이 구두를 아끼는것입니다.




★ 부츠 손질법 -


1.비에 젖었을 때

어쩔 수 없이 비를 맞았을 경우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꼼꼼하게 잘 닦고

부츠 안에 신문지를 넣어 습기를 잘 흡수하도록 한다.


2.더러워졌을때

이물질이 약간 묻었을 땐 그 부분을 지우개로 살살 문질러 주면 감쪽같이 지워진다.


3.얼룩이 심할 때

지우개로 잘 지워지지 않는 이물질이나 얼룩은 칫솔로 문지르면 금방 없어진다.


4.색깔이 많이 변했을 때

얼룩이 심하게 져서 지우개나 칫솔로 손질해도 지워지지 않을 땐

스프레이 염료제를 뿌려주면 새것처럼 변한다.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