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때 전화통화하면서 글 남기셨다는 말이 이 글이었군요,,,

상세페이지에 언급되어 있고 말씀드린 것처럼 이 모델은 반사이즈 크게 나와서 그랬습니다.

다만 고객님 지금까지 주문하셨을 때 별도 사이즈 체킹안하고 진행해도 큰 문제없어서 그렇게 된 거 같은데요,

정확히 얘기하면 이번 체킹결과 고객님 사이즈가 240 1/2(하프)인데 245 1/2(하프)주문한 셈이므로 결과적으로 한사이즈 크게 주문한 형식이 되서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근데 당시 3월 주문이었는데 그때 말씀해주시면 바로 처리해서 좀 더 신으실 수 있었는데 지금 말씀해주셔서 그동안 많이 불편하셨겠네요... 아무튼 지난주 추석주간이었고 이번에 택배사를 바꾸는 바람에 픽업신청을 어제 해드렸구요,,, 오늘 픽업방문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처리해드릴테니 이번 가을에 예쁘게 신으세요...^^

(참고로 수제화는 A/S가 보장되니 예를 들어 뒷굽이 뾰족한 데에 긁혀 나갔더던지 그런 사항이 발생하면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복원해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2개 더 주문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이 신발을 맞춰서 신고 있는데, 왜 발 싸이즈에 맞지 않고 5mm가 더 크게 만들어진것인지요?

그렇다면...발 싸이즈에 맞춰서 제작을 해 줬어야 하는것이 아닌지...

이 신발 신으면서..너무나 짜증스럽습니다.

발이 헐거워서 꼭 남의 신발 줏어 신은것처럼 걸을때마다 헐거덕 거리고  얼마나 불편한지..

맞춤 수제화의 의미가 발 싸이즈에 꼭 맞게 맞춰주는것이 아닌가요?

생각같아선....

구두의 발등 부분에 끈을 달고 싶은데...가능한지요?

전화좀 부탁드립니다.